[벚꽃명소] 양재 시민의숲 & 꽃시장 서울 "데이트코스" 강추👍
안녕하세요 토끼에요^^
나들이 및 데이트 코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연애과 데이트 가족과 나들이를 걱정하신다면 토끼의 데이트 코스 리뷰를 통해
찾으시는 수고로움을 덜어드릴려고 합니다.
직접방문하여 맛, 분위기, 편의시설, 주차공간 그리고 이동 동선을
아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양재꽃시장과 벚꽃의 만남 입니다.
코스 정리해 아래의 동선으로 움질일 거에요.
강남역 → 킥보드 즐기기 → 브런치 → 양재시민의숲 산책 → 양재 꽃시장🌺(양재동화훼공판) → 따릉이 즐기기 → 저녁 → 디저트
강남역에 도착해 4번 출구로 나갑니다.
그전에 킥고잉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후 운전면허증, 결제카드를 등록해줍니다.
** 타 킥보드 어플인 고고씽, 윈드, 라임도 있었지만 목저지인 캐틀앤비로 갈 수 있는 사정권에
있는 어플이 킥고잉 밖게 없어서 이 어플을 선택했어요. **
인도가 넓어서 킥보드를 타고가기 좋습니다.
4번축구에서 나와서 킥보드를 타고 앞으로 쭉~ 달려가면 됩니다.
다리가 보이면 그전에 왼쪽으로 틀어서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이때 킥고잉 사정권이 벗어나 알림이 울릴 수 있지만 바로 옆이라 큰 문제는 없습니다.)
캐틀앤비에 도착하여 브런치 메뉴를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3시 정도였고 2시30분~5시30분까지 BISTRO BREAK TIME으로 빵과 커피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셀카는 찍는데 앞과 옆이 전부 유리로 돼 있어 사진이 너무 잘나왔어요.
카페에서 나와 앞에 있는 벚꽃을 보면서 연인의거리길을 역으로 질러 다음 장소인 양재시민의 숲으로 향했습니다.
이때 3/28 이었는데 벌써 벚꽃이 많이 펴 있었어요.
** 킥고잉 이탈거리가 벗어나니 걸어서 가셔야 합니다. **
가는길에 벚꽃과 개나리와 함께 인생샷을 만드세요.
시민의숲도 벚꽃이 폈었지만 만개하지는 않았어요.
연인의거리 대비 사람을 없어서 조용하게 벚꽃 구경하고 싶으신분들은 시민의숲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차를 이용하시는분들을 위해 시민의숲은 주차정보 알려드려요.
평일은 10분에 500원 이며, 1일 최대 10,000원을 징수한다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8:00 ~ 21:00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
매헌교에서 사진을찍었는데 양쪽에 벚꽃과 앞에 강 저 멀리는 산까지 사진핫플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오른쪽 길로 쭉 올라가서 양재 시민의숲역을 지나 양재꽃시장으로 갑니다.
양재 꽃시장은 최소 1만 원이고 15분마다 500원씩 증가합니다.
시민의숲 공영주차장대비 가격은 저렴하나 시민의 숲은 시간제 주차요금이 1일 최대 10,000원이라고 하니
오랫동안 주차할 경우 시민의숲이 더 좋겠죠?
화훼공판장에서 나동 → 가동 → 본관 → 지하 순으로 구경할 거에요.
화훼공판장도 가려고 했는데 폐장시간이 오후 1시, 3시라서 문을 닫았더라고요..
가실 분은 일찍 움직이세요
꽃시장에서 둘러보시면 예쁜 꽃💐들이 너무 많아요.
둘러보다가 저도 저렴한 가격에 득했으니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꽃시장을 다 둘러보셨으면 배가 출출해지셨죠?
주변에 찾아봤는데 저희 원하는 음식점이 없어 강남으로 갔답니다.
갈 때는 따릉이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지하철 두 정거장으로 거리가 멀 수 있으니 이색 데이트를 즐기시려면 한 번쯤 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차와 발렛도 가능하니 아래 참고하세요.
음식은 세트메뉴로 시켰는데 괜찮았어요.
이렇게 하루가 끝났는데 한 번쯤 이러한 코스로 나들이해보세요~
각각 코스의 자세한 리뷰는 차근차근 포스팅하겠습니다.
서울 벚꽃을 총정리했으니 벚꽃 구경 가실 때 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https://jini-rabbit.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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