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포천 추가 20만원) 지급 확정👏/ 대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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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1인당 100,000원 지급 결정
+ 포천시민은 추가 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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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월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0,000원을 지급할 것을 확정하였고,
오늘 2021년 1월 27일 오전,
포천시 시의회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해
1인당 200,000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재난지원금 지급액 <
이로써 경기도민은 100,000원
포천시민은 경기도100,000원+ 포천시200,000원= 총300,000원
의 재난지원금을 지급 예정.
소멸성 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로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
2020년 기준 재정자립도 58%를 넘는 경기도 내에서
포천시는 재정자립도 27% 수준을 기록해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지역인데요
지난해 4월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에도
1인당 400,000원이라는 통큰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포천시민은 총 500,000원을 지급받게 하였습니다.
재정자립도는 낮으나, 포천시 차원에서 재정운영을 똑부러지게 하고 시민을 생각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 지급 대상 <
나이, 직업, 소득 무관
경기도에 거주하는 내국인 1341만명과 외국인58만명 등 약 1399만명
외국인까지 모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코로나19 지원에서 외국인을 달리 대우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따랐다고 하며,
외국인은 등록자,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외국 국적자까지 모두 지급합니다.
> 신청 방법 <
1차 재난지원금 신청과 동일하게 온라인과 현장 신청
아직 구체적인 신청방법은 발표되지 않음
> 지급 시기 <
구체적인 시기가 발표되지 않았으나,
설 이후의 지급은 경기 활성화 등 의도한 효력이 약화될 수 있어
가능한 설 연휴 이전까지의 지급을 목표로 함
2021년 2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약 2주 앞 둔 오늘,
아직까지 구체적인 신청방법과 지급 시기에 대한 발표가 되지 않았는데요
설 연휴 이전 신속하게 지급이 된다면,
명절을 위해 이것 저것 구매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의 신속한 공지를 기대해봅니다!
+ 추가 꿀팁 +
코로나로 힘든 국가 상황을 고려하여,
신청자에 한해 사용하지 않은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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