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에요^^
오늘의 카페
빵, 브런치 그리고 뷰가 맛있는 카페 [비맨션]
분위기 ★★★★★
친절 ★★★☆☆
맛 ★★★★☆
오늘은 큰 규모에 루프탑이 있는 베이커리&브런치 맛집 비맨션을 방문했습니다.
역곡역에서 650m 떨어져 있어 주변에 나무가 많은 자연 자연한 카페입니다.
🌷 비맨션 🌷
✔️ 매일 10:00 ~ 21:30, 휴식시간 없음
✔️ 주차관련
1층 주차장과 야외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 비맨션 꿀팁 ✨
✔️ 배달의민족 이벤트 참여하면 볶은 커피콩 드려요^^
✔️ 루프탑은 자리가 많이 없어서 빨리 차요
✔️ 계단이 가파르고 많아서 아이들과 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 평일 빵 포장은 10% 할인
이제 비맨션 카페로 가보겠습니다.
카페를 처음 봤을 때 커다란 플랜카드에 브런치, 파스타, 브레드, 커피라고 똮 적혀있어 멀리서도 어떤 음식을 판매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1층에 진입하면 체온기가 있어 38도 이상 체온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삐"소리가 난다고 하니깐 코로나19 때문에 카페 방문을 걱정했는데 조금 안심이 되는 거 같아요.
식사 및 음료는 3층에서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2층 카운터 안가시고 3층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층별로 안내드려요.
1층: 주차장, 커피로스팅 룸
2층: 카운터 & 카운터
3층: 카페 & 화장실
4층: 루프탑 오피스
1층 엘리베이터 옆에 커피콩을 볶는 장소가 있고 정면에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들이 많고 가팔라서 아이들과 올 때는 손을 꽉 잡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먼저 주문하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2층에사 주문할 수 있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은 8,600원(1잔당 4,300원) + 꽃망울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 14,900원 +빵
메뉴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커피, 빵, 브런치 메뉴 이외에도 직접 볶은 커피콩과 다양한 음료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셀프 계산대도 있어서 줄 서지 않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1층 내부>
<베이커리>
1층 ㅁ자 테이블이 있고 여기에 콘센트와 무선 충전기가 있습니다.
숨은 지니를 찾아주세요.
지니: 어머어머 토끼좀봐! 왼쪽 사진 테이블 왼쪽 끝 모서리!
토끼: 정답!!
카운터 옆에 포크, 나이프, 티슈가 비치되어 있으니 브린치 주문한 고객은 여기서 들고가세요.
<2층>
2층을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쉬웠어요..
2층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3층>
루프탑으로 이어지는 입구입니다. 루프탑은 초록과 파란 천장으로 안정감을 주는 인테리어였어요.
옆에는 초등학교 뷰이긴한데 그래도 좋았습니다.
<1층 주차장>
[야외 주차장]
비맨션 총평
건물 통째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건물 내부가 시원시원하게 뚫려 있어 기분이 좋았어요. 특히 1층에는 일과 학업에 지쳤을 때 오면 식물과 대리석이 조합된 인테리어라서 힐링이 될 것 같아요.
파스타를 먹고 후식으로 커피와 맛있는 빵을 먹으니 기분이 x2 좋았고, 먹었던 음식과 음료도 딱 제 스타일 이였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계단이 많고 가파라서 아이들과 오게 될 경우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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