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가 가득한 파주 대형 통유리카페 "문지리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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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집

대형 통유리와 자연자연한 경기도[문지리 535]

분위기 ★★☆☆☆
친절 ★★★☆☆
맛 ★★★☆☆

 

서울을 벗어나 마음을 달래고 싶으신 분들을 추천하는 대형 통유리 카페입니다.
평일에 빠듯하게 일하셨다면 주말에서 도심을 벗어나고 싶잖아요. 그래서 먼저 갔다 왔습니다~!!
핫하디핫한 경기도 대형 카페 문지리입니다. 카페 내에 야자수와 초록초록한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통유리 앞 좌석에 착석하면 편안한 통유리 뷰를 감상할 수 있는데 자리가 아까워 엄청 오랫동안 있으면서 커피도 마시고 브런치도 먹고, 앉아서 낮잠도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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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리 535 영업시간 및 주차

평일 10:00~20:00, 화요일 휴무
카페 앞에 대형 주차공간이 있고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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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리 535 전경

문지리535 전경

서울 근교에 위치한 문지리 535 카페는 실제로 주소가 경기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535 외 5필지로 카페 이름을 주소를 따서 문지리535로 지어진 것 같아요. 내부가 식물원을 방불케 하며 식물들이 잔뜩 심어져 있습니다. 드라이브 후에 방문하면 딱 맞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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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는?

마실 거는 아메리카노랑 문지리라떼를 시키려고 했는데 단 걸 싫어하는 저희는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문지리라떼는 달다고 해서 흑임자크림커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메뉴는 샐러드보다는 든든한 메뉴가 좋아 쉬림프크로아상과 와이프가 좋아하는 딜레몬스콘도 하나 주문했어요. 메뉴를 받는순간 너무 잘 시켰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분들의 쉬림프아보카도나 치킨아보카도를 봤는데 우리가 시킨 쉬림프크로아상이 제일 먹음직했어요.

 

문지리535 주문한 메뉴

주문한 메뉴의 가격은 가격은 아메리카노 5,500원, 흑임자크림커피 6,500원, 쉬림프크로아상 17,000원, 딜레몬 스콘 3,500원 가격은 조금 높았지만 오래 있어서 아깝진 않았어요.

 

딜레몬 스콘

쉬림프 크로아상 먹고난후에 딜레몬 스콘 왕강추입니다. 입안이 상쾌해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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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리 535 메뉴판

문지리535 메뉴판

문지리 535 메뉴판 블랙엔 화이트로 모던한 느낌이 있고 메뉴가 많지가 않아 메뉴를 고르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카운터 앞에 빵, 쿠키, 스콘등이 진열대에 진열돼 있습니다.

빵 진열대

빵 진열대는 대부분의 빵들이 다 팔렸어요.

특히 레몬딜 스콘은 하나밖게 남지 않아서 얼른 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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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리 535 내부

운 좋게 바깥 자리에 앉았는데 속이 뻥 뚫리는 뷰 맛집이었습니다.

SMALL

통유리 뷰

통유리 뷰를 등지고 3층에서 바라본 2층과 앞에 주차장을 볼 수 있어요.

3층 자리에서 바라본 주차장과 실내

1층에 내려오면 카운터 쪽에서 2층 테이블을 볼 수 있답니다. 2층 테이블 자리앞에 이쁜 야자수들이 있어서 그런지 만석이었어요.

계산대

사람들 많은거 보이시죠? 이때 시간이 오후 2시 정도 된 것 같은데 식후로 사람들이 와서 그런지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문지리535 내부

문지리 535 내부를 크게보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카운터 앞 야자수들

그리고 계산대 앞에는 이렇게 많은 야자수와 이쁜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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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리535 외부

입구 옆으로는 바깥에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날은 날이 너무 더워서 앉아 있는 고객은 볼 수 없었답니다..

입구쪽

포토존에서 한 컷

포토존에서 한 컷을 잊지마세요😁

문지리 2층

문지리 2층도 만석인 거 보이시죠^^;

 

<총평>

서울을 벗어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특별한 카페를 가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서울 근교이고 경기도 파주의 끝에 위치한 카페라서 차 없이는 방문하기는 어려운게 흠이지만,

편한 창가 석에 앉아서 2~3시간 있어도 힘들지 않을 만큼 쉬어갈 수 있는 카페입니다.

다만, 자리를 못 잡을 경우 힘들 수 있는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