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
익선동 분위기 좋은 맛집 [호호식당]
분위기 ★★★☆☆
친절 ★★★★☆
맛 ★★★★☆
익선동 거리를 지나가다 분위기에 끌려 들어갔는데 한옥 한옥한 느낌이!!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메뉴도 너무 괜찮아서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2~3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 호호식당 🌷
✔️ 매일 11:00 ~ 20:00, 휴식시간 15:00~17:00
✔️ 제로페이 가맹점(30%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세요)
✔️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 호호식당 꿀팁🍯
✔️ 방문전에 예약하고 가면 웨이팅 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음
계획 없이 방문해서 웨이팅이 꽤 길었는데 중간중간에 예약 손님들이 들어가는거에요?!
그걸 보고 우리도 예약하고 올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호호식당 방문 전에 알아야 할 꿀팁입니다!! 꼭 방문전에 예약하세요.
입구로 들어가면 초록색 식물과 한옥건물이 입구를 반겨 줍니다.
바깥쪽에 테이블이 있는 걸 보니 평소에는 바깥쪽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나 봐요;;
호호식당 입구에 테이블 셋팅시 그린콜을 사용하여 매회 살균소독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린콜이란?
쌀, 보리, 옥수수에서 추출한 발효알콜로 살균력이 99.99%이며,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웨이팅시 입구 바깥쪽에 붙어있는 발 받침대를 푹신한 담요를 깔아놓아서 긴 시간에도 부담 없이 기다릴 수 있었어요.
기다리다 보면 직원분이 메뉴판과 번호표를 가져다줍니다.
대기가 2~30분정도 기다렸나 드디어 저희를 불러 들어갔니다.
바깥쪽 기다릴 때 주문을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음식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아래의 여러 메뉴 중에 사케이쿠라동 18,000원, 우니기동 19,000원을 주문했어요.
여기서 사케이쿠라동은 연어살과 연어 알을 올린 덮밥이고 우니기동은 일본식 장어덮밥입니다.
다른 메뉴들도 보여 드려요~ㅎ
간단히 술을 할 수 있도록 맥주, 와인, 하이볼등을 팔고 있었어요.
저희는 먹진 않았지만 맥주 한잔하면서 먹으면 더더욱 좋을 거 같아요.
돈까스도 판매를 하고 있었고 덮밥 외에도 정식, 파스타 등 생각보다 요리가 많았습니다.
3~40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가 시킨 사케이쿠라동, 우니기동이 나왔습니다!!
너무 이쁘게 만들어서 그런지 먹기가 살짝 아까웠어요 ^^;
카운터 근처에 주방이 있고 화장실도 있었어요.
우리가 앉은 테이블은 호호식당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자리는 제일 끝쪽에 앉았지만 나무벽 너머로 단체석으로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그리고 카운터 앞쪽에도 4~5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총 평>
분위기와 맛은 괜찮았어요. 다만, 성인 남성기준으로 양이 조금 적았습니다.
그리고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양이 조금 작아서 그런지 음식 나오고 10분 만에 다 해치워버렸어요.
그리고 이전에 언급했는데 방문 전에 예약할 수 있으니, 꼭! 예약하고 오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힘들게 웨이팅할 때 예약한 손님이 2팀 정도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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