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
여의도 고층 뷰 맛집
세상의 모든 아침
분위기 ★★★★★
친절 ★★★★☆
맛 ★★★★★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고층 뷰 맛집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아침' 입니다.
작년 생일에 방문했는데 올해 생일에도 작년과 똑같은 기분을 내기 위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미세먼지도 많이 없어 가시거리가 엄청나게 길었고 서울도심이 한눈에 다 보이는 느낌이었어요.
목차
- 세상의모든아침 외관/ 내부
- 세상의모든아침 정보
- 세상의모든아침 메뉴판, 음식 리뷰
- 세상의모든아침 총평
세상의모든아침 외관/내부
외관은 워낙 고층건물이라서 촬영을 못했어요..😂
주차는 무료이고 1층으로 올라온 다음 중앙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50층과 51층이 세상의모든아침 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빨라서 금방 올라가요.
올라가면서 살짝 귀가 멍멍할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으며 방문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셔야 해요.
예약 안 하고 방문할 경우 평일이라도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예약할 때는 창가 좌석으로 요청해야 하는 거 아시죠?😀
엘리베이터가 50층에 도착하면 나가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들어갈 때 예약한 이름 불러주시면 자리 안내해주는데 들어가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뷰였어요.
중간에는 커피랑 디저트를 만들고 제공하는 곳이 있고, 주방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안보여요.
자리에 앉아서 국회의사당 방면으로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 최근 촬영한 사진 중에 제일 멋있는 사진을 찍었어요. 적당한 구름과 채광이 최고였어요.
디저트들과 간단한 음료도 판매 진열해두고 판매하고 있어요.
특이했던 게 커피와 차도 판매하고 있으니깐 마시는 음료가 괜찮으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하나 정도는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세상의모든아침 정보
✔️매일 10:00~22:00,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 건물내 주차하면 무료입니다.
✔️ 02-2055-4442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 50층, 51층
세상의모든아침 메뉴판, 음식 리뷰
주문한 메뉴는 브런치&파스타 세트로 금액은 70,000원입니다.
브런치와 파스타를 선택해야 했는데 우리는 이왕 시키는 거 제일 비싼 메뉴를 선택했어요.
브런치는 샥슈카를 시키고, 파스타는 크랩 로제 링귀니 피꼴레를 시켰는데
단품으로는 샥슈카가 29,000원이고 피꼴레는 30,000원 이었습니다.
<샥슈카란?>
토마토소스와 각종 야채, 향신료를 첨가해서 만든 스튜에 데친 달걀을 넣은 읍식이며, 지중해 및 중동 국가 음식입니다.
<링귀니 프꼴레란?>
면 종류 중 하나로 덮적한 면의 한 종류입니다.
세트라서 2개 메뉴와 커피 2잔, 부라타 & 코로치 샐러드로 총 3개 메뉴와 음료 2잔이 포함이고 샐러드는 고정입니다.
뷰가 이뻐서 그런지 먹는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어요.
세상의모든아침 총평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고층 뷰 맛집이었어요.
음식도 저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방문전에는 일기예보를 보시고 미세먼지가 없고 날씨가 맑은 날에 오시면 누구나 호불호가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할 거 없이 인생샷을 찍으려고 여기저기 휴대폰 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저희도 이에 질세라 계속 셔터를 눌렀는데 아래 사진 처럼 이쁜 여의도 뷰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일상을 벗어나 평화로운 금요일을 즐겼습니다.
꼭 한번 방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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