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카페 내부가 이쁜👍 뷰 맛집

오늘의 카페

책이 엄청 많고 내부가 이쁜 카페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분위기 ★★★★☆

   친절 ★★★☆☆

      맛 ★★★☆☆

 

🌷 테라로사 삼성점 🌷

✔️ 평일 07:30 ~ 22:00 휴식시간 없음

     주말 08:30 ~ 22:00 Last order 21:30

     공휴일 08:00 ~ 22:00 Last order 21:30

 

 

✔️ 주차관련

포스코건물 지하주차에 2시간 가능

 

✨ 팁 ✨

✔️ 좌석이 많아 좌석 걱정 없어요.

 

 

안에서 본 테라로사와 바깥에서 본 테라로사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을  들어가보겠습니다.

처음 느꼈던 게 엄청 크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포스코 건물이라서 여기서 근무분들은 이런 카페가 회사 내에 있다니 완전 부러웠답니다.

 

입구에 자원재활용법에 관한 내용과 간단한 메뉴가 적혀있네요.

그리고 No Pet, No Smoking, No Food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어갈 때부터 엄청 쾌적했어요.

 

 

 

 

먼저 주문하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희는 저녁을 너무 과하게 먹어서 음료만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 어센틱(아이스) 5,500원, 트로피컬 아이스티 5,500원으로 총 11,000원으로 음료만 간단히 두 잔 시켰습니다.

 

 메뉴판 

 

 

 

 디저트와 커피들 

맛있는 샌드위치와 미니케이크들이 보이는데

가만히 둘러보니깐 건강해 보이는 햄버거도 보이네요!! 또한, 마카롱까지!!

 

커피 만지는 지니

 

직접 블랜딩한 커피 외에 텀블러, 커피내리는 도구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1층 내부구조 

사방으로 책이 좌아아악~~ 있어요 ㅎㅎ 신기신기

자리가 많아서 그런지 공간이 있는 곳에는 다 테이블이 있었어요.

 

 

 

 2층 올라가는 계단 

2층 올라가는 계단에도 방석이 있고 큰 다인용 테이블이 있어요.

 

 

 

 2층 내부 

2층 조명은 어둑어둑하면서 길쭉길쭉한 유니크한 테이블이 있어요.

바깥쪽으로 케이블이 가까이 있는 테이블들이 있어서 노트북 가지고 와서 종일 있어도 될 것 같았어요 ㅎ

 

 

✔️지갑잃어 버릴뻔 했던 썰✔️

2층 의자가 쇼파로 된 좌석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예능을 봤는데

마침 배터리가 다 돼서 콘센트가 있는 좌석으로 옮겼답니다.

 

그런데 지갑을 소파에 나뒀던 거 같아요.

 

마침 마감 시간이라서 바로 나왔는데

나오고 지하철 타려고 하는데 지갑이 없어서 그때 알아챘는데..

 

다음날이 돼서 오픈시간에 마쳐서 가려고 하는데

다행히 지갑에 명함을 보고 청소하시는 업체에서 연락을 주셔서 무사히 찾게 되었답니다.

 

해피앤딩!! ㅋㅋ

 

 인생샷 꿀팁 👍

테라로사 바로 앞에 뒹근 수족관이 있는데 너무 이뻤어요.

물고기들이 둥글게 둥글게 하고 있고 아기 상어도 둥글게 둥글게 하고 있네요 ㅎㅎ

 

 

 

 

 총평 

안 와보셨다면 한 번쯤은 강추 합니다.

엄청 많은 책과 웅장한 카페 내부에 오시면 후회는 안 하실 거에요. 저는 같은 경우 두 번째 방문이라서 그런지 새롭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커피는 종류가 많아서 선택해서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저트는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평가할 수 없지만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에 삼성역에 지나간다면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