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페
부산의 영도바다 뷰카페 [비토닉]
분위기 ★★★★☆
친절 ★★★☆☆
맛 ★★★★☆
오늘은 영도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뷰 맛집 비토닉을 방문했습니다.
영도에 오랜만에 왔는데 많은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그중에서 주차공간에 부담이 없고 뷰가 이쁜 카페를 찾다가 비토닉 카페를 보고 여기가 딱 맞는다고 생각이 들어 선택했습니다.
🌷 비토닉 🌷
✔️ 매일 11:00 ~ 23:00, 휴식 시간 없음
✔️ 주차관련
카페앞에 전용주차장과 주차공간 많음
✨ 팁 ✨
✔️ 루프탑위에 방석이 있어 많은 인원이 가도 둘러앉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요.
✔️ 밤에 방문해도 옥상에서 부산항대교 뷰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이제 비토닉 카페로 가보겠습니다.
도착하면 멀리서봐도 비토닉 카페라고 느낄 수 있을 만큼 큼지막한 사진과 로고를 볼 수 있어요.
비토닉은 6층과 7층을 카페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엘리베이터에 도착하면 카페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도착했을 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6층 바깥으로 나가도 자리가 있고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이쁜 계단이 있습니다.
낡은 배들과 대형 크레인이 있어 NG이긴 했는데 그래도 탁 트인 바다를 보니 너무 좋네요.
바깥으로 가는 계단 말고도 실내에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답니다.
옥상에 올라가면 테이블과 바닥에 앉을 수 있게 방석들이 세팅되어 있답니다.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내려왔어요. ㅠㅠ
옥상 중앙에 통유리로 되어있는 공간도 있으니 추운 날에는 여기 들어가서 차한잔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을 충분히 둘러봤으니 주문을 하러 갈까요~?
밥을 너무 든든하게 먹고 와서 음료만 주문했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3잔 (1잔당 5,500원) 22,000원, 아이스 카페라떼 6,000원, 비토닉클래식(시그니처) 6,500원으로 총 34,500원을 지불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죠.
메뉴판을 찍는걸 깜박했더라구요..ㅠ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퍼왔답니다.
<비토닉 카페>
<비토닉 카페 전용주차장>
<총 평>
카페 분위기도 좋고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포동, 자갈치시장, 부산역에 방문했다가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가기 부담스러울 때 가까운 영도에 이쁜카페들이 많은데 주차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은 비토닉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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