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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CAFE

[창덕궁 홍시궁] 창덕궁🏰이 내려다 보이는👀 뷰카페

by taekki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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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끼에요^^

오늘의 카페

창덕궁이 내려다 보이는 뷰맛집 [홍시궁]

 

분위기 ★★★

   친절 ★★★

      맛 ★★★

 

오늘은 창덕궁이 내려다 보이는 뷰 맛집 홍시궁을 방문했습니다.

창덕궁을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다 보고 나오니 카페인 부족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창덕궁 가기 전에 봐둔 창덕궁 왼쪽에 위치해 있는 뷰 맛집 카페 홍시궁을 찾아 왔습니다.

 

 

🌷 홍시궁 🌷

✔️ 매일 10:00 ~ 21:00, 휴식시간 없음

✔️ 안국역 4번출구 주차장, 종일권 4,000원(카카오 주차이용)

3층 회화나무는 10:30 ~ 23:00까지 하고 월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 카카오주차 이용방법 ✨

✔️ 카카오택시 어플 설치

✔️ 종일권 5,000원에 구매

 

카카오택시 주차
카카오택시에서 주차하기

 

 

이제 홍시궁 카페로 가보겠습니다.

2층이 홍시궁이고 3층에는 회화나무 카페가 있습니다.

 

홍시궁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화분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들어가면 창덕궁 뷰 카페에 맞게 오른쪽 창가테이블이 일자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혼자와도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의 건축물과 조경을 한눈에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홍시궁 입구

 

창가 테이블에서 먼저 차를 마시는 분들도 있네요. 

 

창가 테이블

 

 

먼저 주문하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카페 갈 때마다 대부분 하나의 시그니쳐 메뉴를 시켜서 먹으나, 오늘은 카페 도착 시간이 오후 5시였답니다.

그래서 조금 있으면 저녁 시간이라 라이트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은 1잔당 4,300원으로 8,600원을 지불했습니다.

 

주문하기

 

메뉴판을 보시죠.

홍시궁의 시그니쳐 메뉴가 보이네요.

오후 5시만 아니였어도... 아이스홍시라떼, 홍시떠먹는요거트, 홍시요거트스무디, 홍시코코넛스무디, 홍시빙수, 홍시찹쌀떡 등을 먹었을텐데 ㅠ 많이 아쉬웠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앞에 홍시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

 

카페 카운터 주변

 

커피를 추출하는 머신과 커피콩 그라인더 그리고 빵과 케이크, 음료와 물들이 보입니다.

주문한 메뉴를 들고 괜찮은 자리를 섭렵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카페 들어가는 중

 

첫 번째 사진 보면 창가 바깥에 홍시들이 보이시나요?

안 보이시면 아래의 사진으로 크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건물 중앙 공간을 활용해 감나무가 진짜인지 조형물인지 있는 것을 보니 너무 신기합니다. 건축물을 센스있게 짓고 그 공간을 센스있게 활용한거 보니까 대단한 거 같아요. 저도 집에 가서 죽은 공간을 활용해야 겠어요 ㅋㅋㅋ

 

감나무

 

안쪽에 6인석 테이블과 2인용 테이블이 여러개 보입니다.

 

카페 내부
카페 내부2

 

아이들을 데려온 고객을 위해 유아 의자와 추가 의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셀프바가 있고 셀프바에는 물, 컵, 티슈가 있는데 클래식한 느낌이었어요.

 

추가 의자와 셀프바

 

주문아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창덕궁 뷰가 보이시나요?

잠시나마 여유롭게 커피를 마셨답니다.

 

아메리카노와 뷰

 

홍시궁에서 본 경치입니다. 뭔가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시나요?

아무래도 2층에서 보는 뷰가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3층에 위치한 회화나무 카페를 가고 싶었지만, 좌석이 하나도 없어 2층 홍시궁으로 왔답니다.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홍시궁 총평

커피만 마셔서 다른 메뉴에 대한 평가를 하기는 부족한 거 같아요. 다만 생각했던 거 보다 카페 크기가 작아서 주말에 자리 잡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2층에 위치한 홍시궁에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자리가 있었으면 3층에 위치한 회화나무 카페를 방문했다면 더 좋은 뷰로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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