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페
레이먼 킴 셰프의 브런치 카페 [캐틀앤비]❤️
크 건물 자체도 너무 멋지지 않나요?
특히 커다랗고 높은기둥들이 웨딩홀? 궁전? 같은 느낌을 줘서 취저였답니다ㅎㅎ
🌷 양재 캐틀앤비🌷
✔️ 매일 09:00 ~ 23:00
✔️ 양재천 인근에 위치
✔️ 발렛 주차 가능 (2시간 3,000원)
발레 파킹이 되는 카페는 처음봤어요! 발렛 파킹 장소는 카페의 오른편으로 쭉 들어가시고
카페 뒤편으로 오시면 발렛 파킹 하는 곳이 있답니다!
어딜 가든 주차가 고민인데 캐틀앤비는 주차 걱정 없이 발렛 파킹을 이용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ㅎㅎ
저는 차 대신 씽씽이 "킥고잉"을 타고 와서 씽씽이를 한쪽에 가지런히 주차했어요🛴
씽씽이 업체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캐틀앤비까지 올 수 있는 씽씽이가 킥고잉뿐이라 민트색의 킥고잉 씽씽이로 선택!!
날 좋은 날에는 경치구경하며 바람도 맞아줘야 제맛 아니겠어요><
멋진 외관에 신이 나 사진을 찰칵찰칵
이날 양재 꽃시장을 갈 예정이어서, 꽃시장과 어울릴 것 같은 분홍분홍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왔어요🌸 잘 어울리나요?
캐틀앤비 입구는 큰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요. 광합성에 좋을 느낌!
내부로 들어갔더니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주문을 기다리고 계셨어요.
괜히 마음도 다급해져서 두리번두리번 빵을 스캔했는데... 띠로리... 빵이 다 어디로 간 거죠😢
남아있는 빵이 거의 없었어요ㅠㅠ
일단 자리부터 맡아야 될 것 같아서 자리를 찾았는데...!
딱! 한자리가 남아있었어요 세잎!!
사실 남아있는 게 아니라 제가 서있던 곳 바로 앞 테이블이 마침 다 먹고 일어나셔서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답니다 휴우😆
내부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유리창이 너어무 예쁘고 탁 트인 내부가 시원스러워서 좋았어요ㅎㅎ
캐틀앤비 메뉴판
자리를 맡고 나서 후다닥 줄부터 서서 메뉴를 골랐어요.
그런데! 브런치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저희 앞에 계신 분들이 브런치를 주문했다가 브런치가 안 되는 시간이라고 직원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지니는 토끼를 줄 세워두고 후다닥 빵을 골라왔어요😆
이미 빵들이 거의 다 팔리고 없어서 선택권이 많지는 않았지만 운이 좋게도 제가 좋아하는 빵이 하나씩 남아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다크 아메리카노 아이스(5,300원) + 악마의 유혹 아이스(6,700원) + 뱅오쇼콜라(5,500원) + 딸기크로와상(8,000원) = 25,500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보여드릴게요ㅎㅎ
원하는 메뉴들을 주문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지니 픽 베스트 조합💕
커피도 빵도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ㅎㅎㅎ
특히 뱅오쇼콜라가 맛있었는데요,👍🏻
겉에는 카카오 초코 가루가 가득 묻어있고 안쪽에는 쫄깃한 찹쌀? 과 초코들이 쏙쏙 들어있었어요.
뱅오쇼콜라 한입에 커피 한입하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입속의 파티예요🥳
맛있는 걸 앞에 둬서 신난 지니❤️ 잘 먹겠습니다!
여러분도 탁 트인 통유리 카페에서 레이먼킴 셰프의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드셔보세요^^
양재에 오셨다면!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꽃시장과 시민의 숲 나들이 코스 추천드려요🌸
https://jini-rabbit.tistory.com/m/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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