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에요^^
오늘 조리해볼 요리는
목살 차돌박이 로제 파스타 입니다.🍝
로제파스타의 로제는 rose의 이탈리아어입니다. 파스타의 색깔이 마치 장미색과 비슷한 색깔을 띄어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소스는 토마토와 크림소스를 섞었다고 해요.
일단은 완성된 목살 차돌박이 로제 파스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완전 맛있겠죠~?🐰🐰
** 레시피 주의 **
중간중간에 깜박해서 식자재가 적재적소에 들어가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진지하게 보시면 안 돼요~🙈
집에 남아 있는 식자재로 해서 완벽하지 않을 수 있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
자 그럼 목살 차돌박이 로제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차돌박이, 목살, 파스타 면, 올리브유,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로제 파스타 소스(완제품 소스), 페페로치노(선택사항) 입니다.
먼저 양파를 이쁘게 다져주세요.
고기도 지방이 균등하게 포함될 수 있도록 썰어주세요 (정육점 아닙니다.)
부재료를 예쁘게 한곳에 담아두고 면을 삶아 보겠습니다.
냄비에 물과 소금 대략 2스푼 정도 넣어서 면을 삶아 주시면 됩니다.
백원 동전 크기가 1인분이니 참고하세요.
아래와 같이 면을 넣을 때 살짝 비틀어 넣어줄 경우 사진처럼 이쁘게 넣을 수 있답니다.
면을 삶으면서 소스를 만들고 있어요. (면 삶는시간: 10분정도)
재료를 뒤늦게 냉장고 확인하는데 부족한 재료가 많더라고요.. OMG..
통마늘이 없어 다진 마늘로 마늘 기름을 냈어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붙고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이때 통마늘이 없어서 다진마늘을 사용했는데
다진마늘은사 금방 탈 수 있으니 최대한 작은 불로 조리해 주세요.
다진 마늘을 노릇하게 익히실 필요 없이 어느 정도
기름에 마늘 향이 베일때 쯤 다진양파, 목살, 차돌박이, 페페로치노를 넣어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차돌박이, 페페로치노를 넣는 것을 깜박해서... 마지막에 넣었죠..
크게 문제는 없지만 조리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청정원 제품이 가격도 맛도 괜찮았습니다.
어느 정도 고기가 익었다 싶을 때 남아 있는 로제 파스타소스를 넣어주세요.
이때 다른 파스타 소스를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토마토소스를 넣으면 목살 차돌박이 토마토 파스타가 되겠죠? 참 쉽죠?
넣어 휘리릭 저어주면 됩니다.
전에 말했다시피 차돌박이를.. 마지막에 넣었답니다.
소스가 에멀젼 형태가 됐을 때 불을 꺼준다
이쁘게 플래이팅을 해줍니다.
요약)
1. 소금물에 파스타 면 삶기
2. 올리브유에 다진 마늘, 채썬양파, 고기적당, 페페로치노 2~3개 순서대로 볶는다.(재료 양은 기호에 맞게)
3. 고기가 익으면 파스타 소스를 넣는다.
4. 파스타 소스가 끓으면 면을 넣는다.
5. 면수로 농도를 맞춘다.
맛있는 목살 차돌박이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다음에 다른 요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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